한 3년 전 쯤인가..
Queer as folk란 드라마에 빠진 적이 있다.
혹자들은 SATC(Sex and the city) 의 게이판이라고도 말을 한다.
TV에서는 보기 힘든 농도 짙은 씬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QAF는 SATC랑은 아주 다른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의 차이점이나 특징들은 네이버에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와 있고
나의 관심은 등장인물이다.
SATC에서 빅이 나의 로망이었다면 QAF에서는 브라이언이 있다.

요새 다시 쿼프를 보고 있는데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보면 볼 수록 브라이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3년 전에는 브라이언에게만 빠졌다면,
지금은 "브라이언과 져스틴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브라이언의 명언인 "No excuse, No apology, No regret" 처럼
이기적이고 자신의 행복만 알고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있으며, 친구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져스틴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는 아주 멋진 남자이다.
물론 자신이 그런 것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표현하지 않지만
결국엔 져스틴으로 인해 변하게 된다.
망나니같은 그였지만 져스틴을 만나고
프롬에 함께 가고, 멜과 린지의 결혼식을 준비해주고,
마이키가 떠날때나 돌아올때나 언제나 행복을 빌어준,
결국엔 그토록 싫어하던 이성애자들의 의식인 wedding까지
기꺼이 져스틴을 위해 해주는(결국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아주아주 멋진 브라이언이다.
처음 볼 때는 그져 브라이언만 봤지만
다시 보면서 그런 브라이언을 변화시키는 져스틴에게 집중하게 된다.
10살이나 차이나는 져스틴의 첫사랑이고
가장 본인을 훌륭한 게이로 만들어 준 절대 소유할 수 없는 브라이언을
때로는 상처받아 혼자 있게 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을 찾기도 하지만
결국엔 브라이언에게 돌아와 언제나 브라이언의 편이 되어주는
브라이언에게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준 져스틴.

자꾸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서는 저런게 가능 하지 않을 꺼라는 생각
시니컬 해진걸까, 아니면 더 현실적이 되어 가는 걸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고(물론 브라이언이 결코 쉽게 바뀐 것은 아니지만)
그러기 위해서 얼마나 져스틴이 상처받고 헌신적이었는지(드라마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없을 법한 얘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이제는 아름다운 드라마조차 순수하게 감상 할 수 없게 되어 버려서 조금 씁쓸하지만
내게 언제나 최고의 커플은 브라이언+져스틴 커플일 것이다.
(캐리와 빅은 최고의 커플은 아니었다, 빅은 완벽한 남자였지만...)
Queer as folk란 드라마에 빠진 적이 있다.
혹자들은 SATC(Sex and the city) 의 게이판이라고도 말을 한다.
TV에서는 보기 힘든 농도 짙은 씬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QAF는 SATC랑은 아주 다른 드라마이다.
두 드라마의 차이점이나 특징들은 네이버에 찾아보면 수두룩하게 나와 있고
나의 관심은 등장인물이다.
SATC에서 빅이 나의 로망이었다면 QAF에서는 브라이언이 있다.
요새 다시 쿼프를 보고 있는데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보면 볼 수록 브라이언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3년 전에는 브라이언에게만 빠졌다면,
지금은 "브라이언과 져스틴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브라이언의 명언인 "No excuse, No apology, No regret" 처럼
이기적이고 자신의 행복만 알고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있으며, 친구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져스틴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는 아주 멋진 남자이다.
물론 자신이 그런 것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표현하지 않지만
결국엔 져스틴으로 인해 변하게 된다.
망나니같은 그였지만 져스틴을 만나고
프롬에 함께 가고, 멜과 린지의 결혼식을 준비해주고,
마이키가 떠날때나 돌아올때나 언제나 행복을 빌어준,
결국엔 그토록 싫어하던 이성애자들의 의식인 wedding까지
기꺼이 져스틴을 위해 해주는(결국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아주아주 멋진 브라이언이다.
처음 볼 때는 그져 브라이언만 봤지만
다시 보면서 그런 브라이언을 변화시키는 져스틴에게 집중하게 된다.
10살이나 차이나는 져스틴의 첫사랑이고
가장 본인을 훌륭한 게이로 만들어 준 절대 소유할 수 없는 브라이언을
때로는 상처받아 혼자 있게 되고
그래서 다른 사람을 찾기도 하지만
결국엔 브라이언에게 돌아와 언제나 브라이언의 편이 되어주는
브라이언에게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준 져스틴.
자꾸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서는 저런게 가능 하지 않을 꺼라는 생각
시니컬 해진걸까, 아니면 더 현실적이 되어 가는 걸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고(물론 브라이언이 결코 쉽게 바뀐 것은 아니지만)
그러기 위해서 얼마나 져스틴이 상처받고 헌신적이었는지(드라마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실에서는 없을 법한 얘기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이제는 아름다운 드라마조차 순수하게 감상 할 수 없게 되어 버려서 조금 씁쓸하지만
내게 언제나 최고의 커플은 브라이언+져스틴 커플일 것이다.
(캐리와 빅은 최고의 커플은 아니었다, 빅은 완벽한 남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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