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연애사업이 잘 될때에 블로그를 열고,
그녀는 연애사업이 잘 안 될때에 블로그를 다시 연다.
무슨 차이일까?
그의 블로그에는 여자친구와의 해피한 에피소드들 or 사진들로 가득하다
그의 친구들도 와글와글 너의 그녀가 함께한 생일파티는 좋았다 재밌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같이 여행가자, 술먹자 잘 어울린다 기타등등.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의 글도, 리플들도 잠잠하다 싶으면 먼가 사이가 안 좋은거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그 동안의 모든 자료들은 비공개로..
나중에 블로그가 활성화 되면 어느새 그의 여자는 바뀌어 있다.
또 다시 사람들로 와글와글, 연애 얘기로 북적북적.
반면에 그녀의 블로그는 언제나 우울하다.
항상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에 모든 서러움과 억울함을 블로그에 토로한다.
힘들다, 죽겠다, 사는게 재미없다 기타등등.
그러다 한동안 블로그가 조용하면 그녀는 바쁘게 연애중인거다.
늘 그녀의 블로그는 칙칙하고 암울하고 재미없다.
그의 블로그와 그녀의 블로그가 다시 열렸다-
'2008/06'에 해당되는 글 4건
조직이 바뀌어서 결산이 가장 힘든때에
연이어 있는 휴일이 즐겁지만도 않은 때에
그러다 월요일부터 정신없다가 또 정신없게 술을 마셨다.
아 화요일부터 너무너무 진이 빠지는구나-
요새 매일 혁신, 변화 머 이런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가만 있으면 내가 너무 소극적 사람이 되는거 같아서
드물게 우울해진다 덩달아.
회사일 말고도 나는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너무 많은데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라고 회사일이 더 복잡해지는것인가-
어떤때는 다 접고 그냥 뜰까 생각도 하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이게 '기회'가 아닐까 생각도 들다가..
결국엔 난 조직에 안 맞고 내 멋대로 사람부리고 살아야 직성 풀린다는
내 사주풀이가 생각나서 걍 접어버린다.
2008년 6월.
서른이 절반이 지나간 이 시점에서
나는 무엇에 몰두해야 하는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년차 신입 주부 강여사의 집들이.
원래 계획은 지난 주 였는데 내가 필리핀 가는 바람에 무산 됬었다.
심심한 금요일날 갑작스레 전화해서 내가 갈테니 맛난거 해놓으라는 강요를 했다.
역시나 심심한 강여사는 나의 바램대로 맛있는 음식을 하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

황학동에 캐슬 베네치아.
입주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도 거의 없고 아직 휑~~ 한 아파트..
중구에 아파트 3개 밖에 없다고 그 중에 하나라고 입에 침 튀겨가며 자랑을.. ㅎㅎ

남들은 음식 첨 나오면 카메라 부터 들고 찍고 난리 부르스지만
우리는 배부터 채우고 한참 수다 떨고 그러고 나서 심심해서 찍은 사진.. ㅎㅎ
오늘의 메뉴는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는 언니의 콩나물 밥과 고추잡채..
나의 치아 상태가 불편한지라 맘껏 꽃빵을 먹진 못했지만.. 맛있었음!!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거실.
이제 하나둘 씩 사서 채워 넣길.
댑따 큰 거실에 댑따 큰 티비만 딸랑 있고..
그리하여...

내가 준비한 산세베리아.. ㅎㅎ
말레이시아 산으로다가 특별히 주문. 환경 호르몬이 팍팍 나올 아파트를 위해 준비햇징..

신랑 더러 못들어 오게 하고 좋다고 통화하는 강여사..
행복하게 살길..
그리고 나중에 우리집 올때는 산세베리아 잊지마 ㅎㅎ
원래 계획은 지난 주 였는데 내가 필리핀 가는 바람에 무산 됬었다.
심심한 금요일날 갑작스레 전화해서 내가 갈테니 맛난거 해놓으라는 강요를 했다.
역시나 심심한 강여사는 나의 바램대로 맛있는 음식을 하고 날 기다리고 있었다 ㅎㅎ
황학동에 캐슬 베네치아.
입주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도 거의 없고 아직 휑~~ 한 아파트..
중구에 아파트 3개 밖에 없다고 그 중에 하나라고 입에 침 튀겨가며 자랑을.. ㅎㅎ
남들은 음식 첨 나오면 카메라 부터 들고 찍고 난리 부르스지만
우리는 배부터 채우고 한참 수다 떨고 그러고 나서 심심해서 찍은 사진.. ㅎㅎ
오늘의 메뉴는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는 언니의 콩나물 밥과 고추잡채..
나의 치아 상태가 불편한지라 맘껏 꽃빵을 먹진 못했지만.. 맛있었음!!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거실.
이제 하나둘 씩 사서 채워 넣길.
댑따 큰 거실에 댑따 큰 티비만 딸랑 있고..
그리하여...
내가 준비한 산세베리아.. ㅎㅎ
말레이시아 산으로다가 특별히 주문. 환경 호르몬이 팍팍 나올 아파트를 위해 준비햇징..
신랑 더러 못들어 오게 하고 좋다고 통화하는 강여사..
행복하게 살길..
그리고 나중에 우리집 올때는 산세베리아 잊지마 ㅎㅎ






2578
5
15










댓글을 달아 주세요